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 1승
정기석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장(한림대성심병원 교수)은 "돌이켜보면 코로나19는 소아·청소년에게 위험한 감염병이 아니었다"며 "어린이에게 사실상 접종을 강제한 것은 잘못된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정 위원장은 "시간이 지날수록 청소년의 경우 부작용을 심하게 겪는 사례가 적지 않다"며 "소아 백신은 매우 조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천 교수도 "방역패스는 백신 효과가 정확히 연구되지 않은 상태로 강요됐던 불합리한 정책"이라고 말했다.
팬데믹 상황에서 급하게 임상이 진행됐기 때문에 앞으로 부작용이 더 드러날 것으로 학계는 보고 있다. 현재 한국에서는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 접종 후 심근염·심낭염에 대한 인과성이 인정됐다. 질병청에 따르면 2021년 4월부터 21개월 동안 부작용 사례로 약 9만 3000건이 접수됐다.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정부가 어린이의 백신 접종에 따른 리스크 등 비용·편익 분석 내용을 국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이해를 구하는 절차가 미흡하지 않았는지도 돌아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때 우린...미쳤었죠(코쓱)”
그 시국은 대국민 사기극이었지
늙은이들 구하겠다고 어린 아이와 젊은이들을 백신 부작용의 세계로 내몰던 정책은 5060 ‘그 세대’의 집단 이기주의 정책이었음
전문가들, 정책 입안자들 다들 어린 애들과 젊은이들은 안 맞아도 되는 걸 알고 있었음 그치만 늙은이들 지들 죽기 싫다고ㅋ 애들 희생시킨 정책이지...
코로나19 시국과 그 자랑하던 K-방역이 바로 한국 사회의 축소판이다
대한민국은 아이들 보다 노인을 선택한 사회임
기득권 늙은이들의 목소리가 너무 커
그래서 결혼율 출산율도 개박살 나고 있는 거야 사실
코로나 걸려 죽은 애들 보다 백신 부작용으로 죽은 애들이 많았는데도 애들한테 백신을 맞췄지...변명의 여지는 없다고 봄
그 애들의 부모인 30대 후반~40대가 대깨문 극성 지지층들이어서 그렇게 하기가 더 수월했고.
오늘 이 기사는 시작에 불과할 거다
시간이 지날수록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국민에게 강요한 것이 얼마나 비이성적이고 비합리적인 짓이었는지 하나 하나 증명될 것이다
내가 일찍이 블로그에 썼었는데. 백신 접종 받을지 말지는 통계 보고 판단하라고. 60대 이상은 사회 활동 하시면 백신 맞으시고, 50대까지는 스스로 선택하시고, 30대 이하는 부작용 확률이 더 높으니 맞지 말라고.
사람들은 인지 부조화로 그래도 백신 맞았어야 했다고 안 그랬으면 우리 다 죽었다고 빽빽 우겨대지만, 그런다고 손바닥으로 하늘이 가려지나?
응ㅋ 우리 다 병신짓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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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접종자긴 하지만ㅋ 참 많이도 썼다. 더 많은데 정책 관련 글만 추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