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촌동 그 길 아직도 지날 땐 마치 어제 일처럼 선명해요
밤의 공원도 그 햄버거집도 지하상가 그 덮밥집도
이건 내 얘기도 아닌데 난 왜 이노래를 들으며 눈물이 날까
윤종신의 감성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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