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영이랑 민수 예전부터 좋아했는데
이 노래는 안지 오래되지 않았다 왜 몰랐지?
뭔가 아련한 청춘의 기억이 되살아나서 참 좋은 노래다
안정 대신 불안과 함께 하고
이불을 뒤집어 쓰고 울던 그런 시간을
담담하게 반추하는 것 같은 노래
영상에 달린 댓글들도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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