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새벽에 쇼미더머니 보면서 이 노래 듣다 눈물나서 당황했다.
진정성이 느껴지고 또 공감도 가는 가사. 블랙넛 앞으로 더 잘됐으면 좋겠다.
바닥이라는 걸 모르는 고고한 사람들은 블랙넛에게 일베충이란 딱지를 평생 붙이고 손가락하겠지만,
사람을 구분하는 데는 일베를 하는가 하지 않는가보다 더 중요한 기준이 있다.
그걸 알지 못한다면, 그냥 계속 손가락질하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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