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에서 쇼미랑 고등래퍼할 때만 힙합을 찾는 엠넷한정 힙합애호가로서
딥플로우는 내게 그냥 고등래퍼 심사위원이었다

근데 오늘 나무위키에서 딥플로우 찾아봐따가 인상깊은 거 발견

유아인이랑 트페미들 싸울때 딥플로우가 유아인글에 좋아요 눌러서 트페미들 공격을 한몸에 받고
니 고객이 여자들인건 알고 그러냐 빼액 소릴 들었는데 그 이후로 딥플로우가 쓴 글


생각 쩐다 머싯다.
남의 자유 지랄맞게 간섭해대는 프로불편러들한테 대놓고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창작자가 요새 몇이나 될까. 창작자들 눈치 보게 하는 더러운 파리떼들 극혐. 자기들이 주장하는 바가 아무리 옳은 거라해도 그걸 남한테 강요하고 그외의 것들을 배척하는 순간 나치나 박정희랑 다를 바 없어진다는 걸 왜 모를까.

내가 어릴 때부터 자유를 억압하는 모든 것을 끝낸다던 핑클 언냐들을 좋아한 건 우연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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