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주운 짤
너무 귀엽소...


대기업에서 젊은 뚜껑이에 밀려 은퇴당한 빨대는
소규모 자영업(동네카페)밖에 갈 곳이 없어졌다...
인간과도 같은 빨대의 인생


누군가 그림을 훔쳐갔나보다.
안 가져오면 다음 호랑이 해까지 12년이 재수 없을 거라고 한다...내가 도둑이면 무서워서 당장 갖다놓을듯.


이것도 인터넷에서 주운 것...
직거래살인마...무서움...ㅠㅋㅋㅋㅋㅋㅋ


밥먹으러 갔다가 머리없이 늘어선 오리들을 봄
인간이나 하물며 개, 고양이 이런 동물이라고 생각하면 매우 끔찍한 장면인데 이걸 볼 땐 맛있겠다고 생각했다...
뇌의 작동 방식이 참 신기해...
어떻게 통으로 매달려있는 오리나 닭을 보면 맛있어보인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드는가...


진짜 백만년 만에 후배들이랑 약속 있어서 홍대 감
식당 가는 길에 이렇게 사람 많은 거 오랜만에 봐서 신기해서 찍음. 클럽 앞에 줄이...
클럽도 9시까지 하나? 5시쯤부터 저랬던 걸 보면 9시까지 하나 싶기도...클럽에서 9시에 우루루 나올 생각하니 뭔가 웃프네ㅠㅠㅠ
춤은 마스크 벗고 추나..? 마스크 쓰고 추면 마기꾼이 판칠텐데 헌팅은 어케하지


술집이나 식당에서 갑자기 노트북 꺼내서 일하는 사람
높은 확률로 기자임...ㅠ
나도 잠깐 기자일할 땐 밥먹다 노트북 꺼내서 기사쓰고 그랬다...


연락드리고 싶은데...연락처가 없군요...


계량기는 우산거치대가 아닙니다...


이해하면 무서운 사진.jpg
우리 아파트 또라이 차량이다
밤 11시 정도부터 출몰하는데
자기 주차 자리 없다고(오래된 아파트라 원래 다들 늦게 오면 주차자리 없음) 맨날 통로 한복판에 세워놓는 패기^^ 남들은 자리 없으면 주차단속 감수하고 큰 길가에 세워놓고 걸어들어왔다가 아침일찍 가서 차빼는데
불편은 겪고 싶지 않다는 패기의 sm 차량^^
내가 알기로 이런 지 진짜 오래 된 걸로 암 몇년 됨ㅋㅋㅋ

택시 타고 집 앞 왔다가 택시 기사님이 저 차 보고 진짜 눈 휘둥그래져서 또라이냐고 한 기억 남ㅋㅋㅋ
첨 보면 누구나 컬쳐쇼크받는ㅋㅋㅋ신박한 주차방식

그 앞 장애인 주차구역에 맨날 대는 차에는 장애인 딱지 없음ㅎ
~혼파망 아파트~

후 그래도 난 평범하게 살아야지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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