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등학생인데 민중미술 좌파 아재들보단 그림 잘 그림. 예를 들면 이런 그림.
2. 도망가는 사람에 이재명, 유시민, 조국, pc 들고 있는 정경심을 그리고 곽상도, 장제원 같은 사람은 김건희랑 같이 기차 타서 웃고 있는 거 그렸으면 더 재밌는 모두까기가 되었을텐데 한쪽에 치우친 노잼 그림이라 그냥 흔한 좌파 민중미술됨.
3. 이데올로기가 너무 뚜렷하게 드러나는 작품은 촌스럽다. 공산주의에서 례술이 망한 이유랄까. 게다가 저런 스타일은 미적으로 요즘 세대에게 어필하기 너무 힘든 스타일임. 같은 편만 환호하게 만드는 예술이 무슨 가치가 있을까.
4. 정부 돈으로 저기다 상 주려니 문체부 빡치기도 할듯. 여유롭게 넘겼으면 좋겠는데 대응이 아쉽긴 함. 윤석열 그냥 “제가 그런 그림 안 그려지게 더 잘해야겠네요” 한 마디 하면 지지율에 도움될텐데 멍청해서 못 그러겠지?
근데 대깨문들이 이 건으로 윤석열 정부가 예술계 탄압한다 어쩐다 하는데ㅋㅋㅋ 다른 사람은 몰라도 니들이 할말은 아닌 것 같다. 이런 그림을 정부 돈 받아서 운영되는 기관에서 상준 것 자체가 문재인 시절보단 발전됐단 증거지.
문재인 때 이렇게 문재인 풍자했어봐. 대깨문들이 그림 그린 학생 신상 털고 해당 기관에 전화 수백 통 걸어서 업무 마비 시켰을 것임. 대깨문들만 문제냐 하면 당연히 아님. 문재인은 헌정 사상 최초로 재임 중에 자신을 비판한 일반 국민을 모욕죄로 고소한 대통령이다. ㅋㅋㅋ 설마 문재인은 위대한 성군이라 아무도 풍자 안했다고 믿는 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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