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영화 엑시트 보고
아침에 나왔는데 흰가스가...
1년에 몇 번 못보는 풍경인데 타이밍 쥐김
내가 말걸고 대화 중에 M 프사가 추위를 싫어하는 펭귄으로 바뀌어서 망했단 걸 직감함
취향마저 똑같아 협상 결렬
넘 귀엽다 펭귄쓰...
이마트에서 본 맥주+보냉백 세트인데
로고 넘 귀여워서 갖고 싶었는데
형부 회사 거라 내 돈 주고 사기 싫은 기분 알아...?
형부가 맨날 공짜로 갖다주던 맥주라...
내 돈 주고 사기 싫었음...
주말 볼링
잘 못치지만 재밌었다
코로나 염려증에 보건소에 검사 받아보러 갔다가
온동네 중고딩 다 저앞에 줄 서 있어서
저기서 줄 서다간 없던 코로나도 걸려올 것 같아서 백스텝함
가방에 대체 뭐가 들어있었는지 너무 궁금...
덕분에 복도에 cctv 없단 것도 알게됨
그리고 저거 만든 사람 디자인에 일가견이 있는듯
내용이 저렇게 많은데 눈에 잘 들어온다
내 얼굴은 공개하지 않는 블로그지만
이건 나랑 전혀 닮지 않았으므로 공개 가능
못본 사이에 회장이 되셨구만...
엄마랑 평일 낮에 자연사박물관에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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