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연습 3일차에
순간을 믿어요 songs / lyrics /언니네이발관
한 마음 둘이 되어 거침없는 슬픔
찾아오네
이제와서 꿈속을 헤매어본들 어디에도 너는 없을 거야
I saw something 너의 달콤했던 말 I
saw something 너의 영원한 미소 그리워
이 순간들을 다시 헤아려보니 그래도 내게 기쁨이 더
많았어
영원한 것은
없다 생각하지는 말아요
우리 기억속에 남은 순간을
믿어요
한 마음 둘이 되어 달콤했던 순간
사라지네
이제와서 꿈속을 헤매어본들 어디에도 너는 없을
거야
I saw something 너의 달콤했던 말 I
saw something 너의 영원한 미소 그리워
이 순간들을 다시 헤아려보니 그래도 내게 기쁨이 더
많은 날이었어
나 항상 너를 뺏길 것 같아 애써 모든 일들을
가리려고만 했지
그 아픈 속을 다시 헤아려보니 그래도 내게
기쁨이었었네
i saw something 너의 달콤했던 말 i
saw something (너의 힘을 낸 고백)
i saw something my peach be
alive 이제 모두 영원한 순간이 되려하네
역시 엉망인데 이것도 그냥 자기만족
이건 노래부르면서 못치겠다 어려워서. 근데 재밌다.
기타 잘치는 사람들은 얼마나 재밌을까. 나도 잘 치고 싶다.
그리고 좋은 노래들은 의외로 쉬운 코드 몇 개로 되어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simple is best!
이 연주에선 내 급한 성격과 불안한 감정이 묻어나는 것 같다. 기타를 못쳐서 칠 때의 마음 상태가 더 잘 드러나는 것 같다.